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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TRIPLE BLACK NMD_R1

꾸익09 2021. 1. 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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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습관화 한지 어엿 6년이 되어갑니다.

뉴발란스, 아식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신발도 좋아해서 해당 제품들도 많이 모으려고 하고 이랬는데,

나이키는 너무 "고유명사"화 된 탓인지 잘 눈이 안 가더라고요. (물론 조던, 에어맥스는 이쁩니다.)

 

아디다스 나이트 조거 제품등 다양한 라인업에 부스트 기술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중 유명한 NMD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NMD_R1

■ 열가소성 폴리우레탄(E-TPU) 기술

 

아디다스 부스트가 들어간 제품은 가벼운 조깅이랑 일상화로 신고 있는데 확실히 탄성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아디다스 하면 떠오르는 기술은 "부스트"에 쓰인 E-TPU 소재 덕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반적인 러닝화 소재인 EVA 보다 에너지 리턴율, 지속력, 내구성 등에서 더 우수하고 BASF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영상 40도에서 영하 20도 사이의 제품 지속력은 EVA보다 3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 아디다스 부스트 개발을 주도한 연구진 및 업체가 [BASF]이며, 독일계 종합 글로벌 화학 전문 기업입니다.

 

■ 프라임 니트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여진 니트 형식의 ‘프라임 니트(Primeknit)’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러닝 시 러너의 발 사이즈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양말을 신은 듯한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4~5년 전만 하더라도 "부스트" 기술이 들어간 제품은 가격대가 좀 높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다른 제품에도 적용 되면서 구하기가 쉬워졌습니다. 더불어 울트라 부스트 즉 러닝화 포지션에서

패션에도 영향을 주는 라이프 스타일 군에도 적용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내일도 신고 한번 달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