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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alance] M991GB 라이프 스타일화 본문
1978년 뉴발란스는 1000점 만점에 990점 이상의 신발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스니커즈 연구와 개발에 힘썼습니다.
그로 인해 탄생한것이 99X 시리즈 입니다. 현재 뉴발란스 사이트에서도 US / UK 라인업이며, 최근에는 CRAFTSMASHIP 이라는 타이틀도 만들어서 장인정신을 더 어필하고 있습니다. MADE 라벨은 미국과 영국내 최소 70% 이상의 노동력 이상의 노동력 및 제조력을 들였을때 붙여준다고 합니다. ( "즉 70% 이상의 미국, 영국 노동자들의 손이 들어갔다" 라는 의미)
현재 뉴발란스에서 574 576 등 다른 넘버 라인을 "뉴발란스 클래식"이라고 하며,
이와 별도의 라인으로 99X 시리즈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뉴발란스 제품은 M991GB 모델로 2014년에 구입하여 7년째 신고 있는 모델입니다. 쿠셔닝 부분에서는 상단의 모델 설명과 같이 ABZORB 미드솔 쿠셔닝으로 러닝 뿐만 아니라 일상화로 편하게 신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뉴발란스 990 예전 모델도 같이 신었었는데, 990에 비해 991은 발목을 더 잘 잡아준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991라인은 여전히 가격대도 높고 구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사실상 993 및 990에 비해서 인지도가 부족한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992는 스티브잡스가 신어서 유명해진 라인이라 사이에 끼인 비운의 모델 느낌도 납니다.
뉴발란스 991은 디자인은 뉴발란스 전통 클래식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뉴발란스 대표적인 ABZORB 미드솔과 NDURANCE 아웃솔이 탑재되어 쿠셔닝과 착화감이 좋았습니다. (아직도 일상화로는 이 제품을 신는데 발이 편하네요.)
코디 : 뉴발란스 제품답게 청바지에 잘 어울리며, 블랙 컬러가 들어간 제품이다 보니 블랙진에도 자연스럽게 매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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