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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와플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혁신적인 Vaporfly와 1983년의 클래식한 페가수스를 결합한 나이키 x Sacai VaporWaffle은 러닝의 과거와 미래를 융합하며 디테일을 더욱 높혔습니다. 편안하고 단단한 어퍼와 클래식 와플 아웃솔이 어우러져 착용감과 외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1984년 조앤 베노잇 새뮤얼슨의 마라톤 우승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가 특징입니다. 나이키 드로우로 추첨을 진행했던 제품으로 출시 가격은 20만원대

최초로 에어가 사용된 신발 나이키 테일윈드 79는 나이키에서 최초로 에어가 적용된 신발이다. 테일윈드에 적용 이후 [에어]는 다양한 제품 시리즈에 사용되어 지금의 나이키 기술력을 상징하는 하나의 심볼이 되었다. 1978년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첫 선을 보인 테일윈드는 1년뒤 에어 테일윈드 79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테일윈드 79는 날카로운 쉐잎이 특징이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효과적이나 관리측면에 있어서 변색에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밑창은 와플 모양의 솔이 특징이지만 기능적으로 접지력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들이 많다. (미끄러지기 쉽다) (비오는 날에는 특히 조심하도록 하자) 가격은 10만원대

에어 조던 8은 조던 제품 최초로 X-벨크로 스트랩을 채용하여 발을 효과적으로 잡아줄 수 있게 하였으며, 투툼한 패딩을 내장하여 우수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사진이나 그래픽작업을 통해서도 드러나 듯, 아웃솔이 가장 예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특히 바디와 아웃솔, 안감에 그려져 있는 그래피티도 에어 조던 8의 멋을 더해준다. 더불어 발등에 있는 조던의 등번호인 23 자수도 에어 조던 8 디자인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요소들과 합쳐진 파격적인 X자 벨크로 디자인으로 인해 에어 조던 8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에어 조던 시리즈 중 하나가 되었다. 가격은 26만원대

92년 농구 시즌과 여름에 마이클 조던이 처음 착용했던 신발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로 오리지널 에어조던 7은 수석디자이너 팅커 핫필드가 아프리카 전통음악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을 수행했던 모델이다. 가격은 약 21만원

조던 6 카마인 / Jordan 6 Retro Carmine 나이키에서 에어 조던 6 모델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에어 조던 6 카마인을 재발매하였다. 1991년 마이클 조던의 첫 NBA 챔피언십 우승 당시 파이널 코트에서 착용했던 신발로 1991년 이후 2008년과 2014년에 두 차례 발매했었다. 조던 최대 인기모델 중 하나로 상기와 같이 2021년에 30주년을 맞이해 재발매가 이루어졌었다. 발매 가격은 22만9천 원

푸마 헤리티지 1980년대 첫 선을 보인이래, 시대를 초월한 여러 세대의 사랑을 받고있는 푸마의 헤리티지 스타일 아이콘 TX-3. 오리지널 TX-3 실루엣에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컬러웨이와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는 TX-3 REFLECTIVE로 재탄생. 측면의 리플렉티브(반사광) 디테일로 패션성을 겸비한 가시성, 3중 고밀도 EVA소재가 사용된 아웃솔 채택으로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Puma 공식 홈페이지 푸마의 ‘TX-3’ 신제품이 공개되었다. TX 시리즈는 마치 뉴발란스에서 574 모델이 생각나듯이 푸마 헤리티지하면 생각나는 라이프 스타일화중에 하나가 된 것 같다. (물론 난 푸마 하면 디스크 시리즈가 생각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TX-3는 기존 클래식 느..

중세 유럽의 구두의 외형이 투영된 디자인 에어 조던 9는 특유의 대담한 실루엣과 전례 없는 출시 타이밍으로 유명세를 얻은 스니커즈 입니다. 처음 대중에 선보였던 건 마이클 조던이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던 시기이나, 이 클래식 레트로 버전은 마이클 조던이 코트로 다시 화려하게 컴백한 모습을 지켜보았던 이들의 마음 한구석에 특별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Nike 공홈 소개 조던 시리즈 최초로 스피드 레이싱 시스템 도입 통풍이 부족했던 에어 조던 8 시리즈에 비해 발등에 메시소재를 사용하여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에어 조던 시리즈 최초로 스피드레이싱 시스템을 조입하여 신발 끈을 빠르게 묶고 풀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스피드 레이싱은 신발 끈을 묶고 풀기 용이하게 고리타입으로 만든 시스템입니다. 앞 뒤축 일반..

MEN'S BROOKLYN SIDE-ZIP SNEAKER BOOTS ■ 겉감 : 천연소가죽 안감 : 텍스타일 아웃솔 : 고무 - LWG(Leather Working Group Silver) 등급을 받은 공장에서 가공한 프리미엄 가죽 어퍼 - 사이드 측면 지퍼 - 100% PET 끈 - OrthoLite 풋베드 (습기 관리시스템으로 냄새방지) - Aerocore 에너지 시스템 - 얼룩 방지 가공처리 사실 재작년에 구입해서 아직까지도 잘 신고 있는 부츠이자 남자들이면 한번은 들어봤을 "팀버랜드" 제품 "팀버랜드 브루클린 사이드집 부츠"이다. / 장단점 대략적인 스펙시트는 위쪽에 언급한 그대로이고.. 다른 팀버랜드 부츠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 사이드 집업이라서 신고..

1978년 뉴발란스는 1000점 만점에 990점 이상의 신발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스니커즈 연구와 개발에 힘썼습니다. 그로 인해 탄생한것이 99X 시리즈 입니다. 현재 뉴발란스 사이트에서도 US / UK 라인업이며, 최근에는 CRAFTSMASHIP 이라는 타이틀도 만들어서 장인정신을 더 어필하고 있습니다. MADE 라벨은 미국과 영국내 최소 70% 이상의 노동력 이상의 노동력 및 제조력을 들였을때 붙여준다고 합니다. ( "즉 70% 이상의 미국, 영국 노동자들의 손이 들어갔다" 라는 의미) 현재 뉴발란스에서 574 576 등 다른 넘버 라인을 "뉴발란스 클래식"이라고 하며, 이와 별도의 라인으로 99X 시리즈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뉴발란스 제품은 M991GB 모델로 2014년에 구..

러닝을 습관화 한지 어엿 6년이 되어갑니다. 뉴발란스, 아식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신발도 좋아해서 해당 제품들도 많이 모으려고 하고 이랬는데, 나이키는 너무 "고유명사"화 된 탓인지 잘 눈이 안 가더라고요. (물론 조던, 에어맥스는 이쁩니다.) 아디다스 나이트 조거 제품등 다양한 라인업에 부스트 기술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중 유명한 NMD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열가소성 폴리우레탄(E-TPU) 기술 아디다스 부스트가 들어간 제품은 가벼운 조깅이랑 일상화로 신고 있는데 확실히 탄성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아디다스 하면 떠오르는 기술은 "부스트"에 쓰인 E-TPU 소재 덕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반적인 러닝화 소재인 EVA 보다 에너지 리턴율, 지속력, 내구성 등에서 더 우수하고 BASF가 밝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