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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와플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혁신적인 Vaporfly와 1983년의 클래식한 페가수스를 결합한 나이키 x Sacai VaporWaffle은 러닝의 과거와 미래를 융합하며 디테일을 더욱 높혔습니다. 편안하고 단단한 어퍼와 클래식 와플 아웃솔이 어우러져 착용감과 외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1984년 조앤 베노잇 새뮤얼슨의 마라톤 우승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가 특징입니다. 나이키 드로우로 추첨을 진행했던 제품으로 출시 가격은 20만원대

Off-White는 현재 루이비통 남성 부문 수석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버질 아블로]가 2012년에 런칭한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이며,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 1월까지 진행한 "오프화이트x나이키 THE TEN" 프로젝트로 10종 신발 제품을 콜라보하여 브랜드 가치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런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기록 때문인지 이번 에어포스 1 미드 콜라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는 오는 2022년 출시될 전망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가장 인기가 많은 에어맥스 시리즈로 나이키의 [에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신발이기도 하다. 이름대로 나이키의 대표 에어솔 유닛을 전체적으로 적용하였다. 비오는 날의 물웅덩이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어맥스 97은 인기가 가장 많아서 그런지 에어맥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싸다. 화이트와 트리플블랙 색상은 무난하고 스타일링에도 탁월하다. 컬러별로 다르지만 디자인에 들어간 스카치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가격은 19만원대

최초로 에어가 사용된 신발 나이키 테일윈드 79는 나이키에서 최초로 에어가 적용된 신발이다. 테일윈드에 적용 이후 [에어]는 다양한 제품 시리즈에 사용되어 지금의 나이키 기술력을 상징하는 하나의 심볼이 되었다. 1978년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첫 선을 보인 테일윈드는 1년뒤 에어 테일윈드 79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테일윈드 79는 날카로운 쉐잎이 특징이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효과적이나 관리측면에 있어서 변색에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밑창은 와플 모양의 솔이 특징이지만 기능적으로 접지력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들이 많다. (미끄러지기 쉽다) (비오는 날에는 특히 조심하도록 하자) 가격은 10만원대

에어 조던 8은 조던 제품 최초로 X-벨크로 스트랩을 채용하여 발을 효과적으로 잡아줄 수 있게 하였으며, 투툼한 패딩을 내장하여 우수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사진이나 그래픽작업을 통해서도 드러나 듯, 아웃솔이 가장 예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특히 바디와 아웃솔, 안감에 그려져 있는 그래피티도 에어 조던 8의 멋을 더해준다. 더불어 발등에 있는 조던의 등번호인 23 자수도 에어 조던 8 디자인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요소들과 합쳐진 파격적인 X자 벨크로 디자인으로 인해 에어 조던 8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에어 조던 시리즈 중 하나가 되었다. 가격은 26만원대

92년 농구 시즌과 여름에 마이클 조던이 처음 착용했던 신발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로 오리지널 에어조던 7은 수석디자이너 팅커 핫필드가 아프리카 전통음악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을 수행했던 모델이다. 가격은 약 21만원

조던 6 카마인 / Jordan 6 Retro Carmine 나이키에서 에어 조던 6 모델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에어 조던 6 카마인을 재발매하였다. 1991년 마이클 조던의 첫 NBA 챔피언십 우승 당시 파이널 코트에서 착용했던 신발로 1991년 이후 2008년과 2014년에 두 차례 발매했었다. 조던 최대 인기모델 중 하나로 상기와 같이 2021년에 30주년을 맞이해 재발매가 이루어졌었다. 발매 가격은 22만9천 원

카멜로 앤서니 플레이어 에디션 에어 조던 작품 중에 나이키 로고를 넣지 않은 모델은 조던 2가 유일하다. 1986년에 에어 조던 2 로우 버젼이 먼저 발표 되었고, 곧이어 1987년에 하이 버젼이 출시 되었다. 이후 조던 브랜드는 2004년에 에어조던 2 를 복원하며 그해에만 여러 버젼을 공개하였는데 그중 조던 브랜드의 홍보대사인 카멜로 앤서니가 참여해 덴버 너기츠 팀의 색상을 활용한 버젼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조던 2 자체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데,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디자인에 특색이 없는 것이 한몫 하였다. 가격대도 낮지만 물량도 그만큼 없어서 은근히 구하기 어려운 편이다. 상세 스펙 갑피에 페블 가죽(표면을 루퉁불퉁하게 만든 가죽)과 리저드 스킨패널을 사용해 오리지널 버젼의 전통을 ..
조던 브랜드 수석디자이너 팅커 햇필드의 수작에어 조던 3는 최초 디자인은 조던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인 팅커 햇필드에 의해 제작·발매되었으며 조던 시리즈중 최초로 외장 에어-솔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에어-솔은 앞 뒤축에 각각 장착되었습니다. Elephant-print (코끼리패턴) 가죽 갑피에 부분적으로 적용된 코끼리패턴은 에어 조던 2 와의 디자인적인 차별점을 극대화 하는 요소입니다.1988년도에도 전작인 에어 조던 2 모델은 이국적인 디자인과 높은 발매가로 인해 인기가 시들하던차 감각적인 디자인의 에어 조던 3는 당시 마이클 조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넘버링이 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2017년도 오늘날에도 농구화는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도 크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sneake..
나이키의 첫 스니커즈인 '코르테즈'현재의 나이키의 대표 라인업 중 하나이며,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등장하여 감동의 한 축을 담당한 기념비적인 모델입니다. 또한 대학시절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나이키의 창업자인 필 나이트가 당시에 오니즈카 타이거의 기술을 도입해 직접 제작했던 모델이 최초의 코르테즈인 '타이커 코르테즈' 이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 나이트와 빌 바우먼은 나이키를 설립하게 됩니다. NIKE CORTEZ OG 'FORREST GUMP' 최초의 코르테즈는 지금의 코르테즈의 디자인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더 납작하고 넓직했습니다. 이후 1970년대 오늘날의 코르테즈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나이키의 대표 스니커즈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바뀐 것이 아니라 가죽, ..